기본 중에 기본! 내 광고비를 아낄려면 광고 과금 방식을 먼저 알아야 해요!
이 글은 쿠팡 광고를 하면 어떤 기준으로 광고 비용이 지출되는 지 설명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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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광고 운영 시 과금 방식은 CPC (Cost per click)형식으로 비용이 발생돼요.
‘에이블리’ 같은 경우 노출만 되어도 과금이 발생하는 CPM 방식인 반면 쿠팡은 CPC 광고를 운영하고 있어요!
CPC 란
한번 클릭을 했을 때 발생되는 광고 비용으로 실제 광고가 클릭이 일어났을 때만 광고비가 발생해요
예를 들어 구매자(유저)가 텀블러를 검색하고 내 제품을 클릭 했을 때 광고비가 발생되는 거죠
이러한 CPC광고는 광고 캠페인 내 추가한 키워드와 유저가 검색한 키워드가 같다면 보여지게 됩니다.
그렇다면 유저가 검색했을 때 상위에 노출되는 상품은 왜 그런걸까요?
이유는 각자가 다른 입찰가를 설정해서 입니다.
쿠팡 광고 내 입찰가 설정 화면
판매하는 상품이 ‘텀블러’라면 수백 개의 다른 ‘텀블러’ 역시 광고를 운영 하고 있죠!
그럼 우리가 “텀블러”라는 키워드에 10,000원을 입찰가로 설정하고 다른 대표님은 2,000원을 설정했다면? 그럼 10,000원에 입찰가를 설정한 상품이 상위에 노출되게 돼요.
(대신 클릭당 만원이라는 비싼 광고비가 드니 적절한 입찰가 설정은 필수!)
여기서 중요한 쿠팡 광고의 CPC 특징이 있어요!
그럼 여기서 2위로 노출되는 업체가 1,000원을 입찰가로 설정하고
1위로 노출되는 업체가 5만원으로 설정하면 1위 업체는 48,990원을 버리는 걸까요?
정답은 아닙니다! 
쿠팡은 ‘차순위 입찰가’로 과금되는데요.
차순위 입찰가란?
입찰가를 가장 높게 설정한 광고주에게 1위로 상품이 노출되지만 실제 지출된 광고비는 2순위 업체의 입찰가에 10원이 더해진 금액으로 과금됩니다.
여기서 경쟁 업체가 없다면? 최소 입찰가인 100원으로 광고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세이비 대표님 만을 위한 꿀TIP!